물레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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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물레새 |
크기 | 날개길이 7∼8.5cm, 꼬리길이 6.5∼7cm, 부리길이 1.2∼1.5cm |
몸의빛깔 | 올리브색(윗면), 연노랑(아랫면) |
영명 | Yellow-rumped Flycatcher |
몸길이 | 약 13cm |
사는 곳 | 삼림, 야산, 덤불 |
먹이 | 거미, 곤충, 열매 |
특징
날개길이 7∼8.5cm, 꼬리길이 6.5∼7cm, 부리길이 1.2∼1.5cm이다. 몸의 윗면은 올리브색이고 아랫면은 노르스름하다.
얼굴에는 노르스름한 눈썹선이 있다. 날개에는 두 줄의 노란 띠가 있고 가슴에는 두 줄의 검정색 띠가 있다.
번식기는 5월 상순∼7월 상순이며 한배에 4개의 알을 낳는다. 알은 잿빛 바탕에 갈색 또는 붉은색 점이 여기저기 나 있다.
알을 품는 기간과 새끼의 성장 기간은 각각 12일이다. 낮에는 나뭇가지 위나 바위 위에 앉아 쉬는데, 꼬리를 끊임없이 좌우로 흔드는 버릇이 있다.
먹이는 주로 곤충이고 연체동물도 잡아먹는다. 한국에서는 전국에 걸쳐 번식하는 여름새이다. 산지 활엽수림과 계곡 주변 나무에
밥그릇 모양 둥지를 짓는다. 한국·일본·사할린섬(남부)·중국(동북부)에서 번식하고, 인도·스리랑카·중국(남부)·인도차이나·동남아시아
등지에서 겨울을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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