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글로벌로지스와 조류충돌방지협회가 조류충돌방지 봉사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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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성석리 일대 투명 방음벽에 조류충돌방지 봉사활동 실시
- 롯데글로벌로지스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야생조류충돌을 방지하는 스티커 부착 봉사활동을 진행
- 조류충돌방지 성능이 인증된 스티커로 약 300㎡의 투명 방음벽에 조류충돌방지 조치 완료
- 앞으로도 자연과 사람이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위해 노력할 것
사단법인 조류충돌방지협회는 17일 롯데글로벌로지스와 함께 진천군 성석리 일대 투명방음벽에 야생조류 충돌을 방지하기 위한 조류충돌방지스티커 부착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롯데글로벌로지스의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사)조류충돌방지협회가 자문하여 진행되었다. 이번 봉사활동에 앞서 협회는 봉사자들에게 조류충돌 현황과 심각성에 대한 교육을 함께 실시했다.
실제로 환경부는 국내에서 매년 투명창에 충돌하는 야생조류가 800만 마리에 달한다고 보고한다. 전문가들은 생물다양성 측면에서도 야생조류의 투명창 충돌 문제는 심각한 수준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우려를 표하고 있다.
롯데글로벌로지스 관계자는 이번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롯데글로벌로지스가 사람과 사람을 연결할 뿐만 아니라 자연과 사람이 함께 공존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데 기여하기 원한다고 밝혔다.
(사)조류충돌방지협회 안성진 이사는 이번 사회공헌사업이 민간 기업 차원에서의 조류충돌방지 문제에 대한 인식과 실천으로 이어지는 선한 영향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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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롯데글로벌로지스와 조류충돌방지협회, 봉사활동을 실.pdf (215.7K)
3회 다운로드 | DATE : 2024-05-22 12:5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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