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X오산환경운동엽합X조류충돌방지협회 야생조류 보호 봉사활동을 가다! - 스미스 평화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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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일 목요일에 있었던 야생 조류 보호를 위한 봉사활동을 소개합니다.
이번 봉사활동은 트위터와 오산 환경운동엽합이 함께 모였습니다
트위터의 save birds캠페인은 트위터 코리아에서 세계철새의 날에 시작한 것으로 트위터의 로고인
Twitter Bird가 조류충돌방지 스티커가 되어 새들의 생명을 살리는 캠페인입니다.
트위터의 위치 태그로 도움이 필요한 장소를 알려주세요~!
이날 조류충돌방지 활동을 위해 모인 곳은 오산의 '스미스 평화관'입니다.
산에 둘러싸여 있어 야생 조류들의 이동이 많은 장소에 곳곳의 유리 난간들이 새들에게 큰 장애물이 되고 있습니다.
유리창의 곳곳에 새들의 충돌 흔적과 많은 깃털들이 보이기도 하여 씁쓸함을 안겨주기도 하였습니다.
조류충돌방지협회의 회원분들이 직접 현장에 오셔서 스티커를 보다 깨끗하게 붙일 수 있도록 사전 청소를 도맡아 하였습니다.
한자리에 모여 조류 충돌에 관한 실태를 들어보고, 스티커 부착을 어떻게 하는지 안내를 받고
트위터 코리아, 오산환경운동연합의 회원분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바람이 부는 추운 날씨였지만 모두 적극적으로 임해주시고, 현장의 분위기 만큼은 훈훈하고 따뜻하였습니다.
새들을 위해 이 자리에 함께 모여 주신 봉사자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새들이 자연과 함께 평화롭게 공생 할 수 있도록 작은 생명 하나에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잊지 않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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